코로나19 이후 30개 브랜드·리테일 센트릭 PLM 채택

    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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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조회수 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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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다수의 패션과 리테일 및 소비재 기업들이 ‘센트릭 PLM(Centric PLM)’을 채택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0개에 달하는 브랜드와 리테일, 제조업체들이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 및 원격 협업을 구현하기 위해 시장을 선도하는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 ☜ 클릭)’의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을 채택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전략과 운영상의 디지털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패션과 리테일, 풋 웨어, 아웃도어, 럭셔리, 소비재 및 홈 데코 기업들에 가장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형 리테일 업체에서 디지털 기업 그리고 기존 제조업체부터 신규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10개국에 걸친 다양한 회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된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엄청난 수요를 보여 줬다.

    파브리스 카논지(Fabrice Canonge) ‘센트릭 소프트웨어’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은 “고객들은 원격 협업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에 투자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일부 기업들의 경우 원격 작업으로 약점이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작업 방식을 재고해야 했다. 올바른 도구를 사용할 경우 원격 공동 작업과 대면 작업 모두 효율성이 훨씬 향상된다. 기업들은 이제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생존 가능성을 높일 프로젝트를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센트릭 소프트웨어’에서는 핵심 PLM 기능을 신속하게 구현하고 원격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퀵 스타트 협업 패키지를 출시했다. ‘센트릭’은 가장 빠른 가치 실현 시간과 최소한의 소유 비용으로 구체적인 투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시장은 이에 반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의 많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이 말에 동일한 의견을 내고 있다.

    ▶프랑스의 르끌레어(E.Leclerc)와 까르푸, 갤러리 라파예트 등의 리테일러용 의류 제조업체인 에릭아마르(Eric Ammar)의 CEO인 길 클로드(Gil Claude)는 “쉽게 만족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해 추적 가능성(traceability)을 포함한 보다 빠른 제품 개발과 생산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이전에 발전하던 트렌드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센트릭’을 통해 우리는 운영 측면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공장은 물론 고객과 더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미국 의류 신발 제조업체 오타보(Otabo)의 최고성장책임자(CIO)인 크리스 핀레이(Chris Finlay)는 “우리 고객과 공급망은 여러 나라에 있기 때문에 항상 디지털 방식으로 일을 해왔으며 24시간 대응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는 방법에 중점을 뒀다. PLM은 우리 조직에게 있어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노스트롬(Nordstorm), 포트리반(Pottery Barn), 존루이스(John Lewis) 등을 위한 홈 텍스타일 제조업체인 중국 선윈(Sunwin) 그룹의 왕야오민(Wang Yaomin) 회장은 “장기 전략 계획을 가진 회사는 단기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경쟁력은 제품 자체에서 가져와야 하며 ‘센트릭 PLM’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자라’ ‘망고’ ‘데시구엘’ 등에 납품하는 스페인 패션 제조업체 티투티(T2T)의 CEO인 조르디 블라스코(Jordi Blasco)는 “‘센트릭’은 중앙 집중식 디지털 플랫폼으로 패션 디자인 팀을 지원함으로써 공급 업체와의 원격 협업을 간소화하고 최근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시장 혼란을 완화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크리스 그로브스(Chris Groves) ‘센트릭 소프트웨어’ 사장 겸 CEO는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세계가 새로운 현실에 적응함에 따라 기업들은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반응성과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센트릭 PLM’을 신뢰하고 있다”라고 말을 맺었다.

    이 ‘센트릭 PL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웨비나 리플레이(☜ 클릭)를 통해 글로벌 패션과 리테일 브랜드가 어떻게 이를 수용해 새로운 표준인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지 한 번 알아보기를 제안한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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