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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섬유산업 지속가능성 개척자로 우뚝

Monday, Jan. 13,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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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그룹(대표 스테판 도보츠키)이 섬유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을 개척하는 1인자로 인정받았다. 렌징그룹은 캐나다의 비영리 단체 '캐노피(Canopy)'가 발행하는 핫버튼 보고서(Hot Button Report)에서 혁신성, 산림 보존에 대한 적극적 기여,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인정받으면서 섬유 산업 문야의 지속가능성 개척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캐노피의 핫버튼 보고서 순위는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순위로, 세계 최대 목재 기반 생산업체 32곳을 선정해 지속가능한 목재와 펄프 조달 달성 여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재와 목재펄프는 렌징의 지속 가능한 셀룰로오스 섬유 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자재다.

스테판 도보츠키(Stefan Doboczky) 렌징그룹 대표는 “이 분야의 최고 업체로 선정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제조 부문과 특히 섬유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의 개척자로서 렌징의 선도적 역할을 여실히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구축한 구조가 '고대 산림 혹은 멸종 위기에 처한 산림에서 채취한 나무'가 아닌 올바른 방법으로 재배한 나무 원료를 사용한 구조라는 확신을 고객에게 부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경 보호와 신중한 자원 활용은 자연과 사회에 대해 기업이 수행해야 할 책임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렌징은 핫버튼 보고서에서 전년대비 3.5점 상승한 총 26.5점을 득점해 ‘light to mid green shirt’ 등급을 받았다. 이 등급은 렌징 그룹에서 생산한 목재 기반 셀룰로오스 섬유 사용 시 고대 산림이나 멸종 위기에 처한 산림 지역에서 해당 목재를 조달할 위험이 매우 낮음을 의미한다. 렌징이 발행한 '목재 및 펄프 정책 (Wood and Pulp Policy)'에서도 목재와 펄프 공급원이 전혀 논란의 여지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렌징그룹은 재생 가능한 원목을 채취해 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특수 섬유를 생산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또 혁신 리더로서 글로벌 섬유•부직포 제조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수많은 신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텐셀, 비오셀, 모달, 비스코스, 에코베로 등 고유 상표를 보유하고 있는 렌징그룹은 지난해 21억80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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