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선 한세실업 부서장, ‘ICT 스마트섬유 경진대회’ 수상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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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02조회수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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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선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R&D 본부 Technical Service(TS부) 부서장이 2019 ICT 스마트섬유 경진대회에서 ‘3D 의상디자인 활성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ICT 스마트섬유 경진대회는 미래 지향적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 ICT 섬유제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하유선 부서장은 3D 의상디자인 기술 도입과 활성화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섬유패션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7년 한세실업에 입사한 그는 13년 동안 한세실업을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으로 이끄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패션 업계의 변화와 흐름을 발빠르게 파악하며 TS부에서 Technical design, Virtual design(3D), Color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하 부서장은 “회사에서 3D 의상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업계와 바이어를 리드해 회사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 미국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오피스를 운영 하는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이다. 각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본사 직원들에게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및 우수사원 미주연수, 외국어 교육 지원, 직장 어린이집, 전자도서관 등 다양한 복리후생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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