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릭, 신제품 ‘더 코랄 썬패치’ 출시
"자외선을 적색광으로 전환"

헬스케어 전문 벤처기업인 가솔릭(대표이사 김법진)은 야외활동시에 노출되는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이로운 적색광으로 전환하는 ‘더코랄 썬패치’를 출시했다.

신제품 ‘더코랄 선패치’는 가솔릭 기술연구소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원천기술을 이전 받아 나노, 코팅 및 광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더코랄 선패치를 투과한 적색광이 진피세포를 자극하여 세포성장을 활성화해 콜라겐 생성 및 피부의 탄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본 제품은 부직포 원단으로만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자외선 광변환 층, 자외선 차단층, 그물망 타입의 섬유구조를 거쳤고,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율 99.5%를 인정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무색, 무취의 실리콘겔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여러 번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솔릭 김법진 대표는 “자외선 노출에 취약한 눈 주변을 보호하는 자외선패치는 부직포 원단(1세대), 부직포와 하이드로겔(2세대)을 거쳐 광변환소재와 실리콘겔(3세대)로 진화했다. 기존 제품들은 피부의 유분, 수분을 제거하고 붙여야 하지만, 3세대 더코랄 썬패치는 썬크림 뿐만 아니라 아이크림을 바른 후 사용을 권장하며, 아이크림을 피부에 더 깊숙하게 침투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