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BBYB, 홀리데이 무드의 타탄체크 백 선봬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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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26조회수 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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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대표 정용화)의 비건 패션을 추구하는 뉴 컨템퍼러리 브랜드 ‘비비와이비(BBYB)’가 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2019 겨울 캡슐 컬렉션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비비와이비(BBYB)는 이번 컬렉션 ‘뉴트로 홀리데이(New-tro Holiday)'에서 1980년대 복고풍 레트로 무드에 비비와이비의 유니크함을 더했다. 화보속 '타탄 체크백'은 화려한 조명 아래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홀리데이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순간의 감정을 담은 뉴트로 무드의 아이템이다.

    타탄 체크백은 레트로 감성이 담긴 타탄 체크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탄탄한 감촉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미니(MINI), 스몰(SMALL), 유니섹스(UNISEX) 세 가지로 구성했고, 수납공간을 최대한 살려 실용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명 '장나라 가방' '김혜윤 가방' ‘트와이스 지효 가방’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4차례 완판을 기록한 ‘틴디백’ 라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겨울 무드에 어울리는 페이크 트위드 원단과 골드 체인 장식 믹스가 돋보인다. 블랙, 레드 총 2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김지용 비비와이비(BBYB) 디렉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계절감을 살린 따뜻한 소재의 가방 라인을 구성했다”라며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말 파티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비비와이비(BBYB)는 비건 소비에 동참하는 윤리적 소비자들을 위해 페이크 레더와 비건 소재를 사용해 매 시즌 새롭고 유니크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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