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마스크 '에티카' 마스크 케이스 출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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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25조회수 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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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트(대표 이지호)의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가 미세먼지 마스크에 이어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마스크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티카 마스크 케이스는 장기간 보관용이 아닌 잠깐 사용한 마스크의 일시적 오염방지를 위해 잠시 보관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했다.

    마스크를 주머니나 가방 등에 보관할 경우 섬유 손상으로 인해 미세먼지 흡착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나 에티카 마스크 케이스는 상품의 구김, 변형을 막아줘 마스크를 보다 길게 유지하고 위생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한다. 내구성 또한 우수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에티카 마스크 케이스는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며 화이트, 핑크, 블루 세 가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많은 이들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잠시 실내에 들어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때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마스크의 변형과 오염을 유발한다”며 “향후에는 안전한 소재로 제작된 마스크 케이스를 활용해 보다 위생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카(ETIQA)’는 ‘에티켓(Etiquette)’과 ‘공기(Air)’를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마스크는 매너’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기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 G마켓, 옥션 및 소셜커머스 티몬, 쿠팡 등을 통해 판매하던 에티카는 최근 드럭스토어 롭스 125개점과 대형마트 홈플러스 99개점,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350개점에 각각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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