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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3D 프린팅 패턴 새긴 GD컬렉션 선봬
Monday, Sept. 10,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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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대표 이필성)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이번 시즌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지디심포니(GD Symphony)와 지디블러썸(GD Blossom) 반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반지 안쪽에 골든듀가 3D 프린팅 기술로 고안한 자체 제작 패턴을 새긴 라인이다.
지디심포니는 ‘Goldendew’의 앞 글자 'G'와 'D' 알파벳을 로고 플레이로 디자인했고 지디블러썸은 'G'와 'D'를 꽃송이 모양으로 구성했다. 속이 비어있는 할로우(Hollow) 스타일로 볼륨감 대비 가볍고 뛰어난 착용감과 아름다운 입체감을 자랑한다.
골든듀 관계자는 "패턴을 안쪽에 할로우 방식으로 새긴 만큼 볼륨감이 있고 착용감도 좋다. 속이 빈 할로우 방식으로 볼륨 대비 중량이 낮아 소비자가 가격을 합리적으로 느끼게 끔 제작했다"고 설명한다.
골든듀는 기하학적인 패턴 디자인을 3D 캐드 알고리즘으로 설계하는 파라메트릭 기법과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고유한 패턴을 개발했다. 파라메트릭 기법은 치수나 공식 같은 파라미터(Parameter, 매개변수)를 사용해 물건의 형상을 컨트롤하는 기술로, 복잡하고 기하학적인 패턴 구현이 가능하다.
지디심포니는 ‘Goldendew’의 앞 글자 'G'와 'D' 알파벳을 로고 플레이로 디자인했고 지디블러썸은 'G'와 'D'를 꽃송이 모양으로 구성했다. 속이 비어있는 할로우(Hollow) 스타일로 볼륨감 대비 가볍고 뛰어난 착용감과 아름다운 입체감을 자랑한다.
골든듀 관계자는 "패턴을 안쪽에 할로우 방식으로 새긴 만큼 볼륨감이 있고 착용감도 좋다. 속이 빈 할로우 방식으로 볼륨 대비 중량이 낮아 소비자가 가격을 합리적으로 느끼게 끔 제작했다"고 설명한다.
골든듀는 기하학적인 패턴 디자인을 3D 캐드 알고리즘으로 설계하는 파라메트릭 기법과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고유한 패턴을 개발했다. 파라메트릭 기법은 치수나 공식 같은 파라미터(Parameter, 매개변수)를 사용해 물건의 형상을 컨트롤하는 기술로, 복잡하고 기하학적인 패턴 구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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