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 패션마켓 핵인싸 박부택 다음 스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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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기획] 패션마켓 핵인싸 박부택 다음 스탭은?

Monday, Apr. 18, 2022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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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좀 색다른 골프웨어 전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바뀌고 있는 만큼 새로운 굿즈 개발은 필수죠.”

연이은 미팅과 F/W 시즌 구상으로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박부택 대표, 그는 패션시장에서 일명 ‘대세남’으로 불리며 마켓 내에서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핫 피플이다. 지난해 초 설립한 오픈런프로젝트 네임에 대한 그의 대답은 간결했다.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달려야죠.(웃음)” 이 회사의 소속 브랜드들은 총 9개, 그리고 앞으로도 4개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다. 오픈런프로젝트는 작년 2월 법인 설립 후 3월부터 총 8개 법인(9개 브랜드)에 지분 60% 내외의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했다.

특히 노이어 경우, 인수 당시 10억원 언더에서 밑돌던 브랜드가 지금은 50억원대 브랜드 규모로 성장했다. 드로우핏 역시 박 대표의 투자로 호흡을 맞추며 남성복 외에 여성 잡화 등 카테고리를 키워나가고 있다.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와 자신있는 행보, 그리고 그가 그려낼 다음 프로젝트에 더욱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는 레더리, 아워데이즈, 니그루, 이로이 총 4개다.

이외 골프 브랜드도 추가 론칭하며 오픈런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중 니그루는 100% 천연소재만을 사용해 만들 생각이다. 이로이는 니트 전용 브랜드로 선보이며, 아워데이즈는 우븐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레더리를 토털 잡화로 시장에 선보인다.

"골프웨어 시장도 소비자들의 니즈도 달라지고 있고, 그 안에는 반드시 또 다른 틈새 시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박 대표의 맵은 이미 그려진 눈치다. “기대해 주세요. MZ세대 딱인 브랜드가 나올테니까요.” 앞으로 시장에 선보일  '박부택표 골프웨어'는 또 어떤 색감을 입혀낼지, 그의 골프시장 진입에 다시 한번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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