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영 상무, 한성에프아이 올포유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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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조회수 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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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전개하는 올포유 디자인 총괄을 노지영 상무가 맡는다. 올포유는 한성에프아이의 간판 브랜드로 노 상무가 합류하며 그녀가 어떠한 색깔을 입혀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 상무는 1996년 여성복 데무 영업팀장으로 패션업계에 입문해 EnC 텔레그라프에서 기획MD로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안지크 세컨 브랜드 헤이리 론칭 당시 MD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또 세정으로 자리를 옮겨 활동 영역을 넓혔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당시 여성 사업부장으로 대리점주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꾸준히 소통한것으로 잘 알려졌다. 특히 필드에서의 의견을 기획 영업 등에 반영해 유연하게 리드해 왔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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