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 개 국내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 개척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의 운영사와 입점 기업 관계자들이 어제(11일) 제35회 ‘섬유의 날’에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입점 기업 디자이너 중 우수 브랜드(디자인) 부문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으로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의 최경호 대표와 ‘마앤미(MA&ME)’ 양진영 대표가 수상했다. 우수 브랜드(디자인) 부문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상에는 ‘커스텀어스(CUSTOMUS)’의 원경묵 대표가, 우수 사원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상은 ‘두칸(DOUCAN)’의 유인무 팀장이 각각 대표자로 상을 받았다.

또 ‘하이서울쇼룸’을 운영하고 있는 제이케이디자인랩(대표 홍재희)의 허민 본부장이 특별 유공자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상을, 안현준 차장이 우수 사원 부문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35회 ‘섬유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11월 11일(목) 17:00부터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됐다. ‘하이서울쇼룸’의 더 많은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hiseoulshowroom.kr) 및 인스타그램(@hiseoulshowroom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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