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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시몬느PE, 온라인 산업 투자에 힘 싣는다

Tuesday, July 7,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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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OEM 제조회사 시몬느의 계열사이자 사모펀드 회사인 시몬느자산운용PE(대표 차순연)가 국내 패션 온라인 유통 및 브랜드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2017년부터 티몬, 작년에는 이월드에 2200억원 투자를 진행하며 최근 투자 회수에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앤네이처에도 55억원을 투자했다.

시몬느PE는 현재 내부적으로 온라인 패션 마켓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실력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혹은 온라인 유통업체까지 모두 이들의 투자 대상이며 현재 다양한 시각과 조사작업을 통해 업계의 판도를 읽고 있다. 브랜드적인 관점에서는 국내외를 아우를 수 있는 실력파 브랜드를, 유통적인 관점에서는 확실한 색깔과 콘셉트가 있는 곳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한편 동종업계에서는 IMM PE가 W컨셉을 인수해 올해까지 엑시트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들은 투자금 600억원에서 5배가 넘는 3000억원을 회수금액으로 불렸다. 이 밖에 카카오벤처스와 패스트벤처스 등 신생 벤처캐피탈 역시 뷰티, 패션 플랫폼 및 서비스 부분에 지속적으로 배팅을 진행하고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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