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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증가, 교외형 아울렛부터 매출 오른다
Monday, Apr. 6,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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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교외형 아울렛이 가장 빠른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바깥 활동이 제한된 지 두 달째 접어든 가운데 이달 들어 확진자수도 안정돼 가면서 소비심리가 차츰 살아나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에서 운영하는 교외형 아울렛은 지난 주말(4/3~4/4) 매출이 전년 동요일대비 -12%를 기록했다. 3월 한 달 내내 -30% 내외의 매출 하락세를 보였던 데 비하면 뚜렷한 회복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나이키팩토리스토어는 봄 시즌오프 행사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신발과 스포츠 의류에 고객들이 몰렸다. 이는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대비하는 수요로 파악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시즌오프는 오는 19일까지 롯데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이시아폴리스점, 김해점, 청주점에서 진행된다.
롯데 파주아울렛은 파주라기 파크 1주년을 맞이해 주말에는 공룡 퍼레이드를 5차례 진행하고, 공룡 퍼레이드가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흥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앞서 나이키골프, MU스포츠, 마크앤로나, 타이틀리스트, 파리게이츠 등과 함께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기흥점, 파주점, 이천점은 ‘MD;s Pick’ 행사를 기획하여 국내외 인기 브랜드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80% 할인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타미힐피거,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휠라 등이다.
김종환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점장은 “롯데백화점의 전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준수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쇼핑을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에서 운영하는 교외형 아울렛은 지난 주말(4/3~4/4) 매출이 전년 동요일대비 -12%를 기록했다. 3월 한 달 내내 -30% 내외의 매출 하락세를 보였던 데 비하면 뚜렷한 회복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나이키팩토리스토어는 봄 시즌오프 행사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되는 신발과 스포츠 의류에 고객들이 몰렸다. 이는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을 대비하는 수요로 파악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시즌오프는 오는 19일까지 롯데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이시아폴리스점, 김해점, 청주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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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파주아울렛은 파주라기 파크 1주년을 맞이해 주말에는 공룡 퍼레이드를 5차례 진행하고, 공룡 퍼레이드가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흥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앞서 나이키골프, MU스포츠, 마크앤로나, 타이틀리스트, 파리게이츠 등과 함께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기흥점, 파주점, 이천점은 ‘MD;s Pick’ 행사를 기획하여 국내외 인기 브랜드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80% 할인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타미힐피거,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휠라 등이다.
김종환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점장은 “롯데백화점의 전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준수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쇼핑을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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