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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갤러리 테마 편집숍 '백컬렉션' 론칭
Tuesday, Mar. 17,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은수)가 최근 신규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새로운 디자이너 핸드백 편집숍 '백컬렉션'을 론칭했다. 상품본부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편집숍으로, 광교점 주요 고객층인 3040 여성을 타깃으로 한 세련된 감성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를 편집 구성했다.
현재 분크, 로사케이, 구드, 피브레노, 오스트카카, 아더앤드, 린보 총 7개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추후 고객의 반응에 따라 입점 브랜드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갤러리' 콘셉트로 아이템들이 하나의 오브제처럼 보일 수 있도록 집기를 구성했으며, 편집숍이지만 브랜드마다의 컬러를 보여주기 위해 한 벽면에 하나의 브랜드 아이템으로 통일했다.
총면적은 119㎡(36평)이며 매장 안에 쇼파와 전신거울을 함께 배치해 편하게 아이템을 매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백컬렉션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제외하면, 갤러리아 광교점 내에 있는 유일한 핸드백 매장이다. 갤러리아광교점이 다른 점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매장 기획에 힘을 줌에 따라 이번 편집숍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분크구드로사케이피브레노아더앤드린보오스트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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