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광군제 거래액 44조 원, 역대 최고 매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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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2조회수 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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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렸던 광군제, 결과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11월 11일 광군제 단 하루 동안 거래액이 44조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파워를 과시했다.

    44조 내역은 알리바바의 중국 내 쇼핑 플랫폼인 타오바오, 티몰, 티몰글로벌과 라자다, 알리익스프레스, 카올라 등 모든 결제 금액이 카운트됐다.

    알리바바는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31분 지난해 광군제 거래액인 2135억원을 돌파를 하면서 밤 10시27분에는 2500만위안을, 심야 11시30분에는 2600만위안으로 올리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해외 직접 구매 순위에서 일본이 1위, 미국이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3위에 올랐다. 인기있는 항목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 A.H.C로 티몰 글로벌 해외 직접 구매 상품 전체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광군제 행사 24시간 동안 총 12억9200만개의 제품 주문으로 올해 역시 광군제 매출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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