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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이변없이 롯데가 이어간다
Tuesday, July 2,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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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이 영등포점 신규사업자 선정을 놓고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와 3파전을 벌인 끝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롯데가 제시한 입찰가격은 251억5202만원으로 최저입찰가 216억7300만원 보다 16% 높았다.
롯데백화점이 최고가를 써내면서 신세계를 제치고 낙찰을 받았으며 AK플라자는 막판에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과에 따라 롯데는 앞으로 10년동안 영등포점을 운영하게 된다. 국유재산특례제한법이 개정될 시 20년간 더 영등포역사를 운영을 보장받는다. 현재 이 개정안은 국회 계류중이다.
한편 롯데 영등포점은 1991년 오픈, 서울 서남부 지역 대표 백화점이라 할 만큼 꾸준히 매출을 올리는 알짜 점포다. 연간 5000억원대로서 롯데백화점 매장 가운데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최고가를 써내면서 신세계를 제치고 낙찰을 받았으며 AK플라자는 막판에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과에 따라 롯데는 앞으로 10년동안 영등포점을 운영하게 된다. 국유재산특례제한법이 개정될 시 20년간 더 영등포역사를 운영을 보장받는다. 현재 이 개정안은 국회 계류중이다.
한편 롯데 영등포점은 1991년 오픈, 서울 서남부 지역 대표 백화점이라 할 만큼 꾸준히 매출을 올리는 알짜 점포다. 연간 5000억원대로서 롯데백화점 매장 가운데 5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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