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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안산점, 리뉴얼 효과 톡톡
Friday, Dec. 28,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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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이 안산점 신관을 리뉴얼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2월 7일 리뉴얼 오픈 후 본관과 신관을 합쳐 13만명의 고객이 안산점을 방문했는데, 이중 15%인 2만명이 안산점의 신규 고객인 것으로 파악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층에 해외명품을, 2층에 의류 매장을 배치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1층에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강화하고 2층 전층에 유모차를 동반하는 고객을 위해 유아동 조닝을 구성했다. 새로 입점한 식당가로 F&B를 강화했고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하이마트 프리미엄’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유입했다.
기존에 12개였던 아동∙유아 브랜드가 26개로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아동 상품군은 약 100%, 유아, 완구 상품군은 약 300%, 리빙 상품군의 매출은 약 500% 신장했다.
리뉴얼한 신관과 더불어 본관의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해 약 30% 증가했다. 여성 의류가 60%, 남성 의류는 40%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주영 롯데백화점 안산점장은 “약 2년 5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개장한 안산점 신관이 오픈 이후 약 15만 명의 고객이 찾아오며 기존 목표보다 더 큰 성과를 기록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권에 부합하는 매장과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하1층 오픈 다이닝 존
2층 유아동 관
롯데백화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층에 해외명품을, 2층에 의류 매장을 배치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1층에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강화하고 2층 전층에 유모차를 동반하는 고객을 위해 유아동 조닝을 구성했다. 새로 입점한 식당가로 F&B를 강화했고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하이마트 프리미엄’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유입했다.
기존에 12개였던 아동∙유아 브랜드가 26개로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아동 상품군은 약 100%, 유아, 완구 상품군은 약 300%, 리빙 상품군의 매출은 약 500% 신장했다.
리뉴얼한 신관과 더불어 본관의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해 약 30% 증가했다. 여성 의류가 60%, 남성 의류는 40%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주영 롯데백화점 안산점장은 “약 2년 5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개장한 안산점 신관이 오픈 이후 약 15만 명의 고객이 찾아오며 기존 목표보다 더 큰 성과를 기록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권에 부합하는 매장과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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