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코퍼레이션, 정상훈 전무 등 임원 승진 인사

엘레강스파리(Elegance Paris), 엑소엑소(XOXO) 등 핸드백과 패션 잡화를 전개 중인 다움코퍼레이션(대표 신장우)이 정상훈 상무를 영업부 전무로, 박규리 이사를 기획실 상무로, 임건규 부장을 온라인마케팅부 이사에 앉히는 등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정상훈 전무

임건규 이사

이번 인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와 침체를 맞은 국내 패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내외적 업무수행의 효율을 높인 임직원에게 단행된 것이다.

정상훈 전무는 지난 2006년 다움코퍼레이션에 입사 후 현대, 롯데, AK, NC 등 백화점과 뉴코아, 2001아울렛, 세이브존 등 아울렛 매장 100여 곳에서 핸드백 매장을 관리하며 영업을 총괄한다.

박규리 상무 역시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에 대한 브랜드 확장력을 넓혀가는 데에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과감한 투자로 온라인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인 임건규 이사 역시, 자사 온라인 유통 도입 이래 매년 새로운 신장률을 갱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다움코퍼레이션(www.elegancehandbag.com)은 1998년 설립 후 25년 동안 패션 업계에 꾸준하게 자리매김해온 굴지의 유통 업체이다. [패션비즈=이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