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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
이태화 이사, 골프웨어 톨비스트 사업본부장으로
Tuesday, Aug. 7,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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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화 이사가 S&A(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톨비스트 총괄 사업부장을 맡는다. 이 이사는 최근까지 한성에프아이에 몸담았다, 이번 S&A로 옮기며 톨비스트의 상품 유통망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이사는 세정 올리비아로렌 본부장과 이후에는 슈페리어와 캘러웨이 본부장을 지냈으며, 특히 올리비아오렌과 캘러웨이를 볼륨 브랜드로 끌어올린 파워풀 영업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올초 론칭한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는 30~40대를 주요 연령 타깃으로, 기능과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또한 오는 2022년까지 총 매출 1000억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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