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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
갤빈그린코리아 영업 총괄에 김성래 이사
Thursday, May 24,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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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빈그린코리아(대표 서진혁 정라미)이 전개하는 스웨덴 골프웨어 갤빈그린 영업총괄로 김성래 이사가 결정됐다.김 이사는 지난 1995년 골프 전문 팬텀에서 시작해 진서와 톰보이 등 여성과 캐주얼을 아우르며 영업통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면서 지난 2010년에는 리녹스의 골프웨어 플레이보이를 담당했다. 이후, 아니베에프, 케이앤컴퍼니 아바쿠스코리아 등에서 활약했다.
김 이사는 "유럽 브랜드의 고급감과 스웨덴만의 실용성이 더해져 최상의 골프룩을 제안할 것입니다. 유통망은 주요 A급 매장 오픈과 탄력적으로 팝업을 동시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으시킬 예정입니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갤빈그린」의 경우 스웨덴 본사에 R&D팀이 별도 운영될 정도로 심혈을 퍼포먼스 라인이 강하다. 특히 바람막이 경우는 프로선수들이 즐겨 입는 아이템이 될 정도여 시장에서 갖는 기대감도 크다.
<커리어>
1995년 2월 ~ 2001년 5월 팬텀
2001년 5월 ~ 2006년 11월 진서
2006년 1월 ~ 2010년 6월 톰보이
2010년 8월 ~ 2012년 7월 리녹스
2013년 4월 ~ 2014년 9월 아니베에프
2014년10월 ~ 2016년 9월 케이앤컴퍼니
2016년11월 ~ 2017년6월 아바쿠스코리아
2018년 5월 갤빈그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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