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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 3개 부서로 조직 개편 & 신희진 부장 승진
Friday, Jan. 5, 2018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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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사업1부와 사업2부, 경영지원부 등 3개 부서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조직을 슬림화해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와 대관 등에 대한 유연한 업무 추진과 효율 극대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에서 경영지원부는 회원사 경영 지원과 코리아패션대상 시상식 개최, 발전위원회 및 유통분과위원회 운영 등 회원사 권익 보호 및 패션 산업 위상 제고를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총괄은 김성찬 상무가 맡는다.
사업1부는 인디브랜드페어와 인디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한민국패션대전, 월드스타디자이너 프로젝트 등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과 해외 전시회, 아시아패션연합회 업무를 진행하며 기존 박영수 부장이 책임진다.
글로벌패션포럼, 패션넷코리아 등 정보 업무와 패션 기업 재직자 교육, 홍보 및 패션 산업 4.0 미래 전략 기획 업무를 펼치는 사업2부는 이달 1일부로 승진한 신희진 부장(인물 사진)이 담당한다. 신 부장은 18년간 몸담은 협회에서 그 동은 글로벌패션포럼, 월드스타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원활히 진행,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으로 이번에 유일한 승진자가 됐다.
김기산 한국패션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성을 기초로 정부 사업 수행에 최대의 성과를 올릴 것”이라며 “특히 회원사 권익 보호와 각종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대정부 건의 및 정책 발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회원사와 패션 업계에게 꼭 필요한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경영지원부는 회원사 경영 지원과 코리아패션대상 시상식 개최, 발전위원회 및 유통분과위원회 운영 등 회원사 권익 보호 및 패션 산업 위상 제고를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총괄은 김성찬 상무가 맡는다.
사업1부는 인디브랜드페어와 인디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한민국패션대전, 월드스타디자이너 프로젝트 등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과 해외 전시회, 아시아패션연합회 업무를 진행하며 기존 박영수 부장이 책임진다.
글로벌패션포럼, 패션넷코리아 등 정보 업무와 패션 기업 재직자 교육, 홍보 및 패션 산업 4.0 미래 전략 기획 업무를 펼치는 사업2부는 이달 1일부로 승진한 신희진 부장(인물 사진)이 담당한다. 신 부장은 18년간 몸담은 협회에서 그 동은 글로벌패션포럼, 월드스타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원활히 진행,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으로 이번에 유일한 승진자가 됐다.김기산 한국패션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성을 기초로 정부 사업 수행에 최대의 성과를 올릴 것”이라며 “특히 회원사 권익 보호와 각종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대정부 건의 및 정책 발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회원사와 패션 업계에게 꼭 필요한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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