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우 부사장, LNP네트웍스 대표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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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22조회수 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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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DF에 몸담았던 이천우 부사장이 LNP네트웍스 대표로 새출발을 알렸다. 이 부사장은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해외수출팀과 SS패션 해외업무팀장으로 몸담았으며 지난 1998년 삼성플라자 영업기획팀장을 맡으며 유통맨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2006년 애경그룹이 삼성플라자를 인수한 이후, 새롭게 출범한 AK플라자의 상품본부장 부사장에 오르는 등 AK플라자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편집숍 '쿤'과 '쿤위드어뷰'를 전개하는 패션사업본부도 총괄하는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도맡아 진두지휘 하기도. 이어 지난 2015년 8월 두산DF로 자리를 옮기며 이곳을 동대문 허브로 만든다는 전략으로 달려왔다, 지난해 10월말 이곳을 하차, 새롭게 뉴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천우 부사장 프로필>
    1958년생
    1983년 삼성물산 해외수출팀 입사
    1984년 부산대 무역학과 졸
    1990년 SS패션 해외업무팀장
    1998년 삼성플라자 영업기획팀장
    2008년 애경백화점 상품본부장, 삼성플라자 점장 겸임
    2009년 AK플라자 상품본부장
    2012년 AK플라자 상품본부장 겸 수원점장
    2013년 AK플라자 상품본부장 부사장
    2015년 두타DF 부사장
    2017년 LNP네트웍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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