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전무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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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5.31조회수 1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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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총괄 박철규)이 최근 이준서 전무 등 총 4명 임원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 전무 외에도 신민철 영업본부 영업1담당 상무, 안승현 남성복2사업부장 상무, 이소란 해외상품1사업부장 상무가 각각 승진했다.

    경영지원담당인 이준서 전무는 전략기획담당 상무, 액세서리 사업부장을 거쳐 지난 2014년 「에잇세컨즈」 사업부장을 맡아 주목받은 인물이다. 안승현 상무는 지난 94년부터 「갤럭시」 「로가디스」 등 주로 남성복 브랜드를 맡아 이끌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삼성물산 패션부문 임원인사는 예년보다 반년 늦은 시기에 이뤄졌으며 보직 변경이 없다는 특징을 보였다.

    <승진>

    △이준서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지원담당 전무
    △신민철 삼성물산 패션부문 영업본부 영업1담당 상무
    △안승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2사업부장 상무
    △이소란 삼성물산 패션부문 해외상품1사업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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