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데이즈 '데데 아일랜드' 여행 커뮤니티로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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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08조회수 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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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즈컴퍼니(대표 유혜영)에서 전개하는 여행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쇼룸을 오픈했다. '데데 아일랜드(DD ISLAND)’라고 이름 지어진 이번 쇼룸은 기존 운영하던 한남동 쇼룸에서 확장 이전해 브랜드의 무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여름과 여행이라는 공통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머물며 즐길 수 곳으로 데이즈데이즈 제품을 시착, 구매는 물론 쇼룸에 구비된 여행 도서를 읽으며 여행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개방된 스튜디오 형태로 꾸몄다.

    두 개 층과 루프탑으로, 화이트와 우드가 믹스된 인테리어 무드에 각층마다 열대식물로 꾸며진 실내 가드닝을 연출해 여름나라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즐길 수 있는 3층에는 데이즈데이즈와 협업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와 함께 제작한 수영복과 동일한 패턴의 젤네일, 젤페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로마티카(aromatica)'와 협업한 여름 바디 에센셜 패키지 ‘서스테이너블서머’ 와 아로마타카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바르고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식물로 꾸며진 루프탑 정원은 소규모 파티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혜영 데이즈데이즈 대표는 “데이즈데이즈는 스윔, 리조트웨어를 판매하는 브랜드에서 한발 나아가 여행의 설렘을 떠올리고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쇼룸을 여름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S/S 컬렉션에는 새벽부터 해질녘까지의 여름의 빛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라인인 ‘휴 오브 서머(HUE OF SUMMER)’를 전개하며 스윔, 리조트웨어는 물론 레디 투 웨어까지 확장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더현대 서울, 신세계 엑시츠, 롯데 엘리든 플레이, 한남동 쇼룸까지 전국 15개를 운영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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