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글로벌 모델에 배우 '이종원' 발탁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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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9조회수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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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카코스메틱스(대표 이민미)에서 전개하는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가 새로운 글로벌 모델로 배우 이종원을 선정했다.

    배우 이종원은 지난해 첫 ‘천만 뷰 웹드라마’ 타이틀을 거머쥔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매력적인 ‘남사친’ 캐릭터를 열연해 MZ세대에게 큰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 매력의 산업스파이 ‘팅커’ 역을 맡아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수현 라카 크리에이티브팀 PD는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원과 함께 라카의 새해 첫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행보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라카는 배우 이종원과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하며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제품인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의 새로운 컬러라인 출시를 예고했다. 공개된 화보는 블랙, 레드, 화이트의 절묘한 조화로 강렬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됐으며, 화보 속 이종원의 눈썹 결은 와일드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투명한 포뮬러로 눈썹 결의 뿌리부터 끝까지 ‘만든 모양 그대로’ 강력하게 잡아주어 더욱 또렷한 인상을 살려주는 제품이다. 출시를 앞둔 신제품은 블랙·브라운 컬러 포뮬러로 구성됐으며, 더욱 강력한 ‘파워풀’ 픽싱부터 섬세한 ‘내추럴’ 픽싱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아이브로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정식 출시 전 프리오더가 진행중이다.

    한편, 라카는 ‘뷰티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은 물론 모든 캠페인에서 모든 성별의 룩을 제안하고 경험을 선사하는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다. 2018년 첫 론칭 후,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화장품 산업계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전국 올리브영과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에 입점하는 등 K-Beauty를 대표하는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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