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사만사타바사’ 컬래버로 의류 첫선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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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22조회수 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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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스티엘(대표 김진엽 카즈마사테라다)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가 김긍정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의류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김긍정 작가 특유의 개성 있는 손 그림체로 탄생한 곰돌이 캐릭터 ‘아이미’와 귀여운 표정이 자수로 새겨진 컬렉션이다. 에코백부터 티셔츠, 스웻셔츠, 볼캡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김긍정 작가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디자인과 어느 스타일에도 믹스매치할 수 있는 실용성이 돋보인다.

    김긍정 작가는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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