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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NC 신구로 등 '키즈 단독' 신규 유통 확대
Friday, Sept. 11,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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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가 롯데백화점 건대점과 영등포점, NC백화점 신구로점 등 키즈 단독 유통망을 확대한다. 앞서 8월 21일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28일 롯데 김포공항점도 신규 오픈한 '스케쳐스키즈'는 올 하반기 총 5개의 신규 점포 매장을 추가 개점하고 전국적 유통망 확보와 동시에 키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케쳐스키즈 매장은 글로벌 인테리어 메뉴얼을 똑같이 재현해 미국 매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매장 내에는 검볼 머신 등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준비되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장 내 컬러를 최소로 사용해 '트윙클토' 등 스케쳐스의 상품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고 카테고리와 성별에 따라 아이템을 배치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
스케쳐스키즈는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트윙클토를 주축으로 '딜라이트 키즈'와 '에너지 키즈' 등 헤리티지 라인 확장을 통해 우수한 착화감의 상품을 선보여 편안함의 가치를 입증 받아왔다. 스케쳐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키즈 유통망 확대로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아이들에게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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