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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 2020년 F/W '모던 쿠튀르' 공개
Tuesday, Sept. 8,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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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공(대표 김우종)의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Doho)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아 2020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도호 2020 FW 컬렉션은 ‘Modern couture’라는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당당한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실루엣을 잘 살리는 소재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셋업룩을 제안하여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이번 시즌 주력 이미지로 내세웠다. 여기에 멋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색 있는 포멀룩에 집중하여 도호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이번 2020 FW 컬렉션에서는 도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드레시한 블라우스와 니트 드레스를 비롯해 유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 새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고안된 가디건 자켓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을, 겨울 시즌의 대표적인 소재인 울뿐만 아니라 코듀로이, 페이크 레더, 샤틴, 벨벳, 실키 져지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하여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트렌드에 따라 볼륨감 있는 소매, 클래식한 분위기의 보우 타입의 넥 라인, 반짝이는 포인트 장식과 체인 자재 등의 디테일 요소는 도호가 작은 차이로 도호만의 특별함을 만드는 브랜드임을 상기시켜준다.
도호의 관계자는 “2020 FW 시즌을 준비하며 고객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객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재와 품목의 다양화에 힘쓴 만큼, 콘텐츠 만족도를 최대로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도호의 가을 상품은 전국 25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특히 실루엣을 잘 살리는 소재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셋업룩을 제안하여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이번 시즌 주력 이미지로 내세웠다. 여기에 멋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색 있는 포멀룩에 집중하여 도호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이번 2020 FW 컬렉션에서는 도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드레시한 블라우스와 니트 드레스를 비롯해 유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 새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고안된 가디건 자켓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을, 겨울 시즌의 대표적인 소재인 울뿐만 아니라 코듀로이, 페이크 레더, 샤틴, 벨벳, 실키 져지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하여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트렌드에 따라 볼륨감 있는 소매, 클래식한 분위기의 보우 타입의 넥 라인, 반짝이는 포인트 장식과 체인 자재 등의 디테일 요소는 도호가 작은 차이로 도호만의 특별함을 만드는 브랜드임을 상기시켜준다.
도호의 관계자는 “2020 FW 시즌을 준비하며 고객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객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재와 품목의 다양화에 힘쓴 만큼, 콘텐츠 만족도를 최대로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도호의 가을 상품은 전국 25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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