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한세실업 개발 '그린 마스크' 증정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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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27조회수 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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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면 마스크인 ‘한세 그린마스크’를 증정한다. 이 제품은 모기업인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조희선)에서 개발한 것으로 항균 소재를 적용, 최대 20번 세탁해도 본연의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흡습속건과 쿨링 가공으로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 내부에 필터를 삽입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한세드림은 컬리수, 모으몰른, 플레이키즈프로 3개 브랜드 오프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그린 마스크'를 나눠줄 계획이다.

    진행 기간은 물량 소진시까지로, 한 세트 당 두 가지 컬러를 준비했다. 모이몰른에서는 머스타드와 민트 컬러로 구성된 S사이즈의 한세 그린마스크를 증정한다.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구성된 M사이즈를,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구성된 L사이즈로 물량이 마련됐다.

    항균∙흡습속건∙쿨링 기능은 물론 필터 삽입까지

    한세드림은 시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을 위해 20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사회적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헌혈로 한세의 사랑을’ 행사를 진행해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대표 김동녕, 김석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현재 국내 유아동복 시장을 대표하는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을 전개 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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