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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내공 '어반디타입' 쇼룸 강화·아우터 주력
Thursday, Aug. 27,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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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시티(대표 이상수)에서 전개하는 10년차 유니섹스 캐주얼 어반디타입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쇼룸 강화와 2020 가을 시즌 아우터 아이템 프리오더 등 상품 기획과 브랜딩면에서 한단계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프리오더에 해당하는 아이템은 가을 컬렉션으로 'The soft rustling of leaves'를 주제로 삼아 나뭇잎이 가볍게 바스락 거리는 정취를 담았다. 삼각라벨의 미니멀한 포인트, 원포켓 다중채널, 스트링 디테일 그리고 셋업 아이템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의 확대 등 실내외 활동에 도심 뿐만 아니라 캠핑, 등산, 사이클링 등 늘어난 가벼운 야외활동에서도 어반디타입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아이템 구성과 실루엣을 포함한 디테일에 집중했다.
유틸리티 후드 필드 재킷, 롱 후드 재킷, 발마칸 코트, 푸퍼 다운 패딩 등이다.어반디타입의 푸퍼 다운 패딩은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9:1의 충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찾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착용자의 행동을 고려한 투 채널 포켓 디테일로 용이한 수납이 가능하다.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을 발하는 3M 스카치 소재로 라벨 특징을 더했다.
일명 야상으로 불리는 필드 재킷은 군복에서 모티브를 얻어 팔 부분의 핀턱과 등판 절개로 입체감 있는 실루엣을 준 유틸리티한 후드를 장착했다. 소매 부분에 스냅이 있어 야외 활동 시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발마칸 코트, 롱 후드 재킷 뿐만 아니라 이너로도 착용할 수 있는 경량 롱 패딩도 함께 출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운 아이템은 매년 진행해 왔지만 올해 푸퍼 다운 패딩은 F/W 주력 아이템으로 기획해 특별히 신경썼다"며 "4가지 컬러로 준비했으며 프리오더 기간에는 두가지 컬러를 오픈한다"고 말한다.
한편 교외(suburban)로 나가 여가와 휴식을 취하고, 도시로 돌아와 일상에 집중하는 시간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한 착장을 추구하는 이 브랜드는 내년 10주년을 맞아 쇼룸에서 뮤직 아티스트들과 컬래버한 재미난 프로젝트 등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불러모은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이번 프리오더에 해당하는 아이템은 가을 컬렉션으로 'The soft rustling of leaves'를 주제로 삼아 나뭇잎이 가볍게 바스락 거리는 정취를 담았다. 삼각라벨의 미니멀한 포인트, 원포켓 다중채널, 스트링 디테일 그리고 셋업 아이템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의 확대 등 실내외 활동에 도심 뿐만 아니라 캠핑, 등산, 사이클링 등 늘어난 가벼운 야외활동에서도 어반디타입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아이템 구성과 실루엣을 포함한 디테일에 집중했다.
유틸리티 후드 필드 재킷, 롱 후드 재킷, 발마칸 코트, 푸퍼 다운 패딩 등이다.어반디타입의 푸퍼 다운 패딩은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9:1의 충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찾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착용자의 행동을 고려한 투 채널 포켓 디테일로 용이한 수납이 가능하다.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을 발하는 3M 스카치 소재로 라벨 특징을 더했다.
일명 야상으로 불리는 필드 재킷은 군복에서 모티브를 얻어 팔 부분의 핀턱과 등판 절개로 입체감 있는 실루엣을 준 유틸리티한 후드를 장착했다. 소매 부분에 스냅이 있어 야외 활동 시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발마칸 코트, 롱 후드 재킷 뿐만 아니라 이너로도 착용할 수 있는 경량 롱 패딩도 함께 출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운 아이템은 매년 진행해 왔지만 올해 푸퍼 다운 패딩은 F/W 주력 아이템으로 기획해 특별히 신경썼다"며 "4가지 컬러로 준비했으며 프리오더 기간에는 두가지 컬러를 오픈한다"고 말한다.
한편 교외(suburban)로 나가 여가와 휴식을 취하고, 도시로 돌아와 일상에 집중하는 시간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한 착장을 추구하는 이 브랜드는 내년 10주년을 맞아 쇼룸에서 뮤직 아티스트들과 컬래버한 재미난 프로젝트 등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불러모은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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