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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웨이브] 주네시, 여성 스웻셔츠 시그니처로
Friday, Aug. 14,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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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패션비즈>가 ZM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중무장한 유통 시장에서 본인들만의 색깔로 꽃을 피우고 있는 온라인 브랜드 주역 22곳을 집중 조명했다. 이들은 기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진출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여성복 신예주자 ‘주네시’다.
스테디랩(대표 유우형)에서 올 S/S시즌 론칭한 여성복 주네시가 스웻셔츠를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키워 나가고 있다. 소재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스웨셔츠 마스터와 협업해 만들어 품질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올 하반기 내놓은 기모형태는 폴리를 섞지 않고 100% 면으로 세번의 공정을 통해 제작했다. 보온성을 높이고 무게는 줄이도록 한 것이다. 시그니처 디테일로 리브 부분을 니트방식으로 제작해 고급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잡아줬으며 착용시 밀도 있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느낄 수 있다.
주네시는 전체적인 패턴은 심플하지만 소재와 디테일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전한다. 여기에 매시즌 전하려는 메시지를 그래픽 디자인으로 담아내 주네시의 문화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우형 대표 겸 디렉터는 "디렉터 1인에 의지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각 분야 마스터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을 통해 전개하겠다"면서 "아이템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히트템을 개발하는데 포커싱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네시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서울 도화서길(수송동)에 위치한 편집숍 '디파이브'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또 일본 이세탄백화점, 영국 및 프랑스 브랜드 매장, 유럽의 편집숍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스테디랩(대표 유우형)에서 올 S/S시즌 론칭한 여성복 주네시가 스웻셔츠를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키워 나가고 있다. 소재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스웨셔츠 마스터와 협업해 만들어 품질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올 하반기 내놓은 기모형태는 폴리를 섞지 않고 100% 면으로 세번의 공정을 통해 제작했다. 보온성을 높이고 무게는 줄이도록 한 것이다. 시그니처 디테일로 리브 부분을 니트방식으로 제작해 고급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잡아줬으며 착용시 밀도 있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느낄 수 있다.
주네시는 전체적인 패턴은 심플하지만 소재와 디테일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전한다. 여기에 매시즌 전하려는 메시지를 그래픽 디자인으로 담아내 주네시의 문화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우형 대표 겸 디렉터는 "디렉터 1인에 의지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각 분야 마스터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을 통해 전개하겠다"면서 "아이템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히트템을 개발하는데 포커싱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네시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서울 도화서길(수송동)에 위치한 편집숍 '디파이브'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또 일본 이세탄백화점, 영국 및 프랑스 브랜드 매장, 유럽의 편집숍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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