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위투(대표 이윤식)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네이티브유니온(Native Union)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함께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티브 유니온은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디지털 기기들의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기능적인 요소뿐 아니라 삶의 만족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아이템들로 사랑받고 있다. 메종 키츠네는 일상 속의 예술을 추구함과 동시에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의류, 액세서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정받고 있다.

캡슐 컬렉션은 라이트닝 케이블, 무선 충전패드, 에어팟 케이스 총 3가지로 구성했으며 심플한 실루엣에 메종키츠네 시그니처 여우 로고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애플 기기 전용 벨트 케이블은 가죽 벨트로 고정돼 있어 서로 엉키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선 충전기는 빠른 충전 속도와 과열 방지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에어팟 케이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네이티브유니온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메종키츠네와 함께 협업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현대인들의 테크 라이프스타일에 좋은 디자인과 최상의 퀄리티의 제품을 보이자는 네이티브 유니온 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티브유니온과 메종키츠네 캡슐 컬렉션의 공식 한국총판은 ‘가방팝(GABANGPOP)’으로 오는 31일부터 네이티브유니온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가방팝에서만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