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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리나슈아' 올해 전년대비 매출 5배 껑충
Wednesday, July 22,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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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옥 디자이너의 핸드백 브래드 '리나슈아'가 적극적인 온라인 세일즈로 상승가도를 달린다. 온라인에 매진한 이후 올해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5배 껑충 뛰는 성과를 낸 것. 네이버의 '디자이너윈도우'를 적극 활용했고, 자사몰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한 홍보로 시너지를 냈다. 시니어 쇼핑 플랫폼 '모라니크'를 통한 라이브 방송 판매로도 효과를 톡톡히 봤다.
황현옥 디자이너는 "스스로 직접 이미지와 영상 편집 등을 배우면서, 여러 온라인 유통 채널을 직접 관리했다. 온라인 전문 인력을 뽑기보다 대표인 내가 직접 일일이 터득하고 감을 쌓으며 운영하니 효과가 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우 창에서는 에코백 등 저가 상품이 제일 잘 판매되지만, 이를 통해 브랜드가 이름을 알렸고 자연스레 자사몰로 고객들이 유입됐다"라고 말했다.
올해 리나슈아의 베스트 아이템은 파이너스백으로, 품질 높은 가죽과 심플한 버튼 포인트가 돋보인다.
리나슈아는 메탈릭한 가죽에 하트, 입술, 하이힐 등의 포인트를 넣어 팝아트적인 무드를 담아 인기를 끈 황현옥 디자이너의 핸드백 브랜드다. 특별함을 느끼고 싶지만 합리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소비를 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를 모토로 하고 있다.
한남동 쇼룸과 롯데몰 수지에 오프라인 매장을 전개 중이며, 최근에는 온라인 유통에 힘을 싣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황현옥 디자이너는 "스스로 직접 이미지와 영상 편집 등을 배우면서, 여러 온라인 유통 채널을 직접 관리했다. 온라인 전문 인력을 뽑기보다 대표인 내가 직접 일일이 터득하고 감을 쌓으며 운영하니 효과가 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우 창에서는 에코백 등 저가 상품이 제일 잘 판매되지만, 이를 통해 브랜드가 이름을 알렸고 자연스레 자사몰로 고객들이 유입됐다"라고 말했다.
올해 리나슈아의 베스트 아이템은 파이너스백으로, 품질 높은 가죽과 심플한 버튼 포인트가 돋보인다.
리나슈아는 메탈릭한 가죽에 하트, 입술, 하이힐 등의 포인트를 넣어 팝아트적인 무드를 담아 인기를 끈 황현옥 디자이너의 핸드백 브랜드다. 특별함을 느끼고 싶지만 합리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소비를 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를 모토로 하고 있다.
한남동 쇼룸과 롯데몰 수지에 오프라인 매장을 전개 중이며, 최근에는 온라인 유통에 힘을 싣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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