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스컬피그’ 동행세일 단 하루 만에 10만장 돌파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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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조회수 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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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요가복, 필라테스복 부문 대표 브랜드중 하나인 '스컬피그(SKULLPIG)'가 지난 7월 7일부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동행세일에서 단 하루 만에 10만 장 판매 기록을 달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행세일 이벤트에서 한정 상품만 세일하는 일부 업체와 달리 스컬피그는 자체 모든 상품에 걸친 파격 할인을 전개했다. 이에따라 '코로나19 때문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사회적인 이슈에 동참하는 착한 기업으로 기존 고객 및 신규 회원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스컬피그 관계자는 “스컬피그는 이번 동행세일에서 자체 마진율과 원가율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진행했다. 고객들이 큰 할인율의 혜택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기획되었으며, 좋은 취지로 마련된 이벤트인 만큼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많이 기쁘다”라고 전했다.

    조준호 스컬피그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발맞추어 함께 성장하는 바른 기업이 되고 싶다. 고객님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보답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스컬피그는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로써 지난 2015년 셀라 레깅스를 최초로 론칭해, 요가 필라테스복 업계에서 단단히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견 브랜드다. 주력 상품으로는 제로 뉴 베이직 레깅스와 리얼쿨링 8.5부 워터레깅스 등 애슬레저룩 상품군으로, 20대부터 40대 이상 여성 고객층까지 오랜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스컬피그는 7월 중 애슬레저 맨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이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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