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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벤처스, 블러1.0에 이어 넘버링도 투자

Wednesday, July 8,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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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카푸어로 국내외 중저가 가방 시대를 열었던 플라톤벤처스(대표 이상백)가 온라인 브랜드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전승혁 디렉터가 전개하고, 1.0백으로 온라인 유통에서 히트를 쳤던 유니섹스 캐주얼 '블러1.0'을 올해 초 상당부분 인수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그려나가고 있다.

이미 블러1.0 내부진들은 플라톤벤처스와 함께 사무실을 쉐어하고 있다. 블러1.0은 가방에 조예가 깊은 플라톤벤처스와 한 식구가 되면서 어패럴 외 액세서리 군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며 상반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블러1.0에 이어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넘버링에도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누리 디자이너의 넘버링은 그간 다양한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볼드하면서, 모던시크한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넘버링은 10만원대가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 마니아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온 알짜 브랜드다.

플라톤벤처스는 이번 두 브랜드의 사례 외에도 색깔과 잠재력이 명확한 곳에 투자를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패션 시장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온라인 브랜드 투자 및 인수에 열을 올리는 기업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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