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아이스크리에이티브' 패션·뷰티 PB 확장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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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조회수 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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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N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패션과 뷰티 PB 사업 확장에 나섰다. 소속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브랜드를 연달아 선보이며 밀레니얼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소속 작가 '된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도앤다스(DOENDAS)'를 론칭과 동시에 완판 시켰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도앤다스 스킨 커버 선 세트는 판매 오픈 30분 만에 품절, 1시간 30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전량 품절됐다.

    도앤다스는 각자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것을 모토로, 독특하고 실용적인 모습을 겸비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첫 컬렉션은 선크림, 에코백, 키링, 폰스트랩, 스티커 등 카테고리 제한 없이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과 협업한 브랜드 주인공도 선보이며 상승세를 탔다. 주인공은 론칭 10일 만에 준비한 수량의 60% 이상을 판매하며 히트를 이어갔다.

    현재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여명의 소속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자체 브랜드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지난 4월 MCN 업체인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60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현재 김다영, 된다, 새벽, 민가든 등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20여 팀이 소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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