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코오롱 품에 안긴 하이드아웃, 다시 한번 점프
Friday, June 12,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 VIEW
- 6369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COO 이규호)이 인수한 뒤 본격 전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드아웃’이 이번 여름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편다. 이들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편안한 소재와 디자인을 활용해 과거 '부클레재킷'을 터뜨렸던 것처럼 1(원)마일 팬츠의 열풍을 예고한다.
이미 지난 2일 온라인 편집숍 '29CM'에 1마일팬츠를 선공개한 결과, 2주간 계획했던 목표매출을 일주일만에 달성했다. 이번주가 지나면 목표대비 200% 가 신장한 수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쾌적한 촉감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렸다.
하이드아웃은 1마일팬츠에 처음으로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했다. 시어서커는 원단 자체에 있는 요철 때문에 피부에 옷이 잘 닿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주는 소재이다. 허리끈과 밴드로 허리 부분이 디자인되어 있어 편할 뿐만 아니라 와이드 실루엣으로 남녀노소 모두 데일리 팬츠로 즐길 수 있다. 다크네이비, 라이트카키, 그레이카키, 그레이블루, 블루스트라이프, 브릭 컬러 등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현찬 하이드아웃 차장은 “1마일 팬츠는 누가 언제 입어도 어울릴만한 여름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베이직한 컬러는 아니지만 쉽게 손이 갈 수 있도록 컬러 선택에도 신중을 기울였다. 선판매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드아웃은 6월 15일부터 코오롱몰과 하이드아웃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W컨셉 등에 판매를 확장한다.
이미 지난 2일 온라인 편집숍 '29CM'에 1마일팬츠를 선공개한 결과, 2주간 계획했던 목표매출을 일주일만에 달성했다. 이번주가 지나면 목표대비 200% 가 신장한 수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쾌적한 촉감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렸다.
하이드아웃은 1마일팬츠에 처음으로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했다. 시어서커는 원단 자체에 있는 요철 때문에 피부에 옷이 잘 닿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주는 소재이다. 허리끈과 밴드로 허리 부분이 디자인되어 있어 편할 뿐만 아니라 와이드 실루엣으로 남녀노소 모두 데일리 팬츠로 즐길 수 있다. 다크네이비, 라이트카키, 그레이카키, 그레이블루, 블루스트라이프, 브릭 컬러 등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현찬 하이드아웃 차장은 “1마일 팬츠는 누가 언제 입어도 어울릴만한 여름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베이직한 컬러는 아니지만 쉽게 손이 갈 수 있도록 컬러 선택에도 신중을 기울였다. 선판매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드아웃은 6월 15일부터 코오롱몰과 하이드아웃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W컨셉 등에 판매를 확장한다.
.JPG) |
.JPG)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