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화장품 연작, 온라인 매출만 292% 성장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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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29조회수 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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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온라인 매출로 상승세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이달에는 자체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의 뷰티 대전 행사에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온라인에서만 매출이 12배까지 올랐다.

    연작은 한방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기능과 저자극을 동시에 실현한 한방 제품을 출시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방 화장품을 '어머니 화장품'에 국한 시키는 것이 아닌, 세련된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2030대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에이지리스 뷰티'를 추구한다. 실제로 연작의 고객 중 약 60%가 2030대 나이를 이룬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신예 배우 고윤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한방 화자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모델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연작은 지난 2018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처음으로 만든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색조 화장품 비디비치로 뷰티 사업에서 한방을 터뜨린 신세계인 만큼, 스킨케어 분야도 시장 점유율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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