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무크' 사업 영역 확대··· 골프화 첫 도전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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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조회수 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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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케이에프엔씨(대표 김광석)의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브랜드 설립 이래 첫 골프화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무크는 올해 골프화외에도 새로운 잡화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신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무크 마케팅 관계자는 “플렉스 골프화는 무크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능성 스포츠화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됐다. 기능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인만큼 소비자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렉스 골프화’는 끈 대신 다이얼로 피팅 조절이 가능한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신고 벗기 편리하며 맞춤 제작한듯한 핏감으로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50개의 트랙포인트를 지닌 러버 아웃솔로 높은 마찰력은 물론, 접지력을 강화해 경사나 모래 벙커, 물기가 있는 잔디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발이 미끄러지지 않는다.

    포멀하면서도 활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로우컷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골프화 스타일을 제안하며, 기존 골프화에 사용하던 우레탄보다 부드럽고 푹신한 에탄올 신소재를 적용해 더욱 푹신하다. 표면에는 생활 방수 코팅 처리해 외부 깔끔한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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