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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케이트레이딩, 온라인 브랜드 '플로팝' 키운다
Friday, Apr. 3,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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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케이트레이딩(대표 김금주)이 온라인 전용 브랜드 플로팝(FLOPOP)을 론칭한다. 플로팝은 제로스트리트에 이은 지엔케이트레이딩의 두번째 자체 브랜드로, 섹시하고 건강미가 돋보이는 스포티 캐주얼을 콘셉트로 만들었다.
메인 컬러는 블랙과 블루이며, 브랜드 심볼인 토성을 개발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표현했다. 유통망은 무신사, w컨셉, 자사몰을 통한 온라인 유통과 면세점,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만든 오프라인 편집숍에도 입점한다. 해외는 일본 온라인몰 큐텐과 동남아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해외 유통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플로팝은 현재 국내 시장이 코로나 영향 등으로 면세점 해외 홀세일 매출이 줄어들면서 기존 론칭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공개했다. 이는 제로스트리트의 해외 홀세일 매출을 보완하기 위해 플로팝을 서둘러 전개해 전체적인 외형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다.
김금주 지엔케이트레이딩 대표는 "지엔케이트레이딩은 올해 제로스트리트와 플로팝 두 개의 여성 브랜드를 온라인 브랜드로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전체 외형은 50억원 이상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인 컬러는 블랙과 블루이며, 브랜드 심볼인 토성을 개발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표현했다. 유통망은 무신사, w컨셉, 자사몰을 통한 온라인 유통과 면세점,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만든 오프라인 편집숍에도 입점한다. 해외는 일본 온라인몰 큐텐과 동남아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해외 유통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플로팝은 현재 국내 시장이 코로나 영향 등으로 면세점 해외 홀세일 매출이 줄어들면서 기존 론칭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공개했다. 이는 제로스트리트의 해외 홀세일 매출을 보완하기 위해 플로팝을 서둘러 전개해 전체적인 외형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다.
김금주 지엔케이트레이딩 대표는 "지엔케이트레이딩은 올해 제로스트리트와 플로팝 두 개의 여성 브랜드를 온라인 브랜드로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전체 외형은 50억원 이상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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