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키즈, 현대백면세점 동대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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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27조회수 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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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1층 키즈 전문 편집매장 모던웍스 키즈(MODERN WORKS KIDS)를 신규 오픈한다.

    이번 키즈 편집 매장에는 아코, 참스, 언디핏등의 아동복 라인과 함께 리틀스텔라, FTNT등의 브랜드를 추가 구성한 가운데 앞으로도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아동복 브랜드를 발굴하여 면세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코는 성인 라인외에 이번에 키즈 라인 '아코 하오'를 신규 론칭 한 것이다.

    아코는 세 명의 20대 AQO가 새로운 문화와 과거의 향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옷을 만들어 가고자 시작한 브랜드이다. 아동복 라인 AQO hao는 AQO의 시그니쳐 '에릭 베어' 위주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러블리하고 경쾌한 색감을 통해 시즌마다 감각적인 베리에이션을 주고 있다. 또한 기존의 AQO 성인 라인과 함께 부모와 아이가 시밀러 룩으로 입게끔 디자인했다.

    참스는 키즈 라인을 참스 큐피드로 명명하고 '매력적인 것, 매력적인 사람들을 위한 옷' 이라는 참스 브랜드 컨셉처럼,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CUPID 같은 아이들을 위한 옷' 을 선보인다.

    리틀스텔라는 디자이너 아동복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로 센스있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아동복이다. 특히 SNS를 통한 마케팅으로 큰 유행을 일으키며 새로운 컨셉의 아동복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0층에 리뉴얼 오픈한 면세 스트리트 편집숍 'MODERN WORKS' 동대문점은 3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0일동안 1억을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순항중이다.

    ​김진용 대표는 "앞으로도 이러한 독특한 컨셉과 카테고리의 편집숍을 계속해서 면세에 오픈, 면세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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