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美 ‘앨리스앤올리비아’ 첫 팝업 오픈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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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조회수 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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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이 미국 컨템퍼러리 브랜드 '앨리스앤올리비아'의 첫 팝업스토어를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2층에 오픈한다. 지난 2002년 론칭한 이 브랜드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브랜드다.

    지지 하디드, 비욘세, 제시카 알바 등 글로벌 대세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설립자인 뉴욕 출신의 스테이시 벤뎃(Stacey Bendet)은 음악, 미술 분야에서 영감을 받아 완벽한 팬츠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브랜드 안착에 성공했고, 현재는 기성복, 가운, 신발, 핸드백, 액세서리 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

    론칭 이후 띠어리 설립자인 앤드류 로젠(Andrew Rosen)이 파트너로 합류했다. 앨리스앤올리비아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과 함께 통통 튀는 매력과 위트가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비즈 장식과 수공예적인 디테일이 반영된 원피스/블라우스/재킷 등 상품과 핑크/레드/민트/레몬옐로 등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띠어리 설립자가 투자한 브랜드, 유니크한 뉴욕 감성

    또 스테이시 벤뎃의 얼굴을 캐릭터화해서 티셔츠, 데님, 재킷, 스웨터 등에 디자인한 상품은 독특하고 엉뚱한 매력이 있다. 앨리스앤올리비아 재킷은 5만5~75만원, 아우터는 65만~80만원, 드레스는 40만~80만원, 블라우스는 30만~55만원, 스웨터는 40만~60만원, 팬츠는 35만~50만원대다.

    앨리스앤올리비아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6개국에 진출했고, 삭스 피프스 애비뉴, 니만 마커스, 버그도프 굿맨, 레인크로포드, 하비니콜스, 해롯, 네타포르테(NET-A-PORTER) 등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몰 800여개 매장에 입점했다.

    박영미 띠어리 팀장은 “여성스럽지만 화려하고 차별화된 룩을 원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앨리스앤올리비아의 팝업스토어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띠어리를 성공시킨 앤드류 로젠이 투자했을 정도로 성공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로서 국내에 잘 소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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