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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씨씨콜렉트, 헤리티지 담은 비주얼 공개
Tuesday, Mar. 3,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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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씨씨콜렉트가 올해 론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브랜드는 30년 전 '씨씨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론칭했을 당시, 패션 마켓에 적지 않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서른 살을 맞이한 씨씨콜렉트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공존시키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헤리티지를 강조한 비주얼도 공개했다. 일명 '리플라잉(Re-Flying)'이라는 콘셉트로, 미국 뉴욕의 TWA 호텔에서 촬영했다.
TWA 호텔은 지난 1962년 유명 건축가 에로 사리넨이 뉴욕 국제 공항에 설계한 최초의 터미널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경기 불황 등으로 20년간 방치되다가 최근 숙박 가능한 호텔로 재오픈하며 '뉴트로 건축'의 상징이 됐다.
이곳에서 씨씨콜렉트가 촬영한 의미도 남다르다. 3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과거의 것을 현대 패션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하고 '씨씨콜렉트 스타일 뉴트로'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통한다. 앞으로 30년을 위해 나아간다는 메세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 온 오프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른 살을 맞이한 씨씨콜렉트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공존시키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헤리티지를 강조한 비주얼도 공개했다. 일명 '리플라잉(Re-Flying)'이라는 콘셉트로, 미국 뉴욕의 TWA 호텔에서 촬영했다.
TWA 호텔은 지난 1962년 유명 건축가 에로 사리넨이 뉴욕 국제 공항에 설계한 최초의 터미널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경기 불황 등으로 20년간 방치되다가 최근 숙박 가능한 호텔로 재오픈하며 '뉴트로 건축'의 상징이 됐다.
이곳에서 씨씨콜렉트가 촬영한 의미도 남다르다. 3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과거의 것을 현대 패션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하고 '씨씨콜렉트 스타일 뉴트로'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통한다. 앞으로 30년을 위해 나아간다는 메세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 온 오프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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