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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켈빈코리아 "조명만으로 인테리어 효과 제공"
Wednesday, Feb. 19, 2020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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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에 '빛'이 없다면 어떨까? 세상은 그야말로 암흑천지 일것이고, 우리의 모든 생활은 자연광을 선사해 주는 태양이 질때까지만 그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빛'은 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다. 하나의 사물을 다양한 느낌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우리의 기분까지도 바꾸어 놓는다.
비 내리는 저녁, 노란 백열등 아래에서 막걸리 마시는 기분과 LED의 하얀색 빛 아래에서 마시는 기분은 아마 다른 느끼일 것이다.
모든 일상 생활에서 '빛' '조명'의 중요성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제품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판매 현장에 '조명'의 중요성은 말 할 필요도 없다.
어떤 컬러의 조명을 사용하는지(색온도), 혹은 물체가 가지고 있는 색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연색성)에 따라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느낌이 다르고 해당 매장의 분위기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패션 매출이 오프라인을 추월하는 시대이지만, 우리는 아직도 로드숍을 찾고 백화점을 찾고 아울렛을 찾는다. 그리고 매출 하락으로 비워진 점포는 역시 '조명'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리테일 형태의 매장으로 바뀔 것이다.
이렇듯 리테일 비즈니스에서 '조명'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조명은 인테리어 분위기를 결정지을 수 있고, 올바른 조명을 통해 디자이너가 전달하고자 하는 컬러감이 제대로 소비자에게 전달 될 수 있다.
'올바른 조명'의 선택은 백화점에서 고객을 매혹시킨 원피스가 집에 가서 다시 입어보니 영 딴판의 느낌을 전달되는 착오를 피하게 해준다.
조명을 활용한 대비 콘트라스트(대비 CONTRAST)는 굳이 엄청난 금액의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해당 제품을 좀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으며, 주요 고객층을 상대로한 적절한 색온도의 사용으로 고객의 매장내 체류 시간을 좀 더 늘릴 수 도 있다.
또한 컬러와 매치되어 어필하는 패션 브랜드들에게 조명의 역할은 다른 분야보다 더 중요하고 신경써야 하는 분야다.
패션 분야에서 전체 인테리어 비용 중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10% 정도로 예측되지만 그 중요도는 나머지 90%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조명과 관련해 패션 매출과 연계해 전문적인 조언과 유지 보수를 하는 회사로 삼천켈빈코리아(공동대표 박상철, 박명신)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조명 업에서만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박명신 대표와 패션유통에 경력을 갖춘 박상철 대표가 함께 이끌어 가는 이 회사는 아래와 같이 삼천켈빈코리아를 설명한다.
박상철 대표는 “켈빈(kelvin)은 색온도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3천 켈빈이면 희망을 담은 아침 태양이 떠오르는 그런 컬러죠. 패션 업체와 패션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인테리어 업체들에게 조명 분야에서 떠오르는 희망과 같은 업체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사명을 삼천켈빈코리아(3000kelvin Korea)라고 정했습니다” 라고 회사명을 설명했다.
사진 : 박명신 공동대표
또한 박명신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리테일 조명을 다루다 보니 브랜드의 타켓층과 제품의 메인 컬러, 그리고 인테리어 요소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을 알게 되면 어떤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가성비 뿐만 아니라 가심비 까지도 중시 여기는 만큼, 인테리어 담당하시는 분들의 애로 사항을 잘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의 조명 제품(등기구와 광원)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이 삼천켈빈의 특징입니다."라고 차별화된 조명사업을 표현했다.
이 회사의 특징은 전국적 단위의 서비스는 기본으로 가능, 서비스 발생이 없을 만큼 확실한 제품들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것을 특화된 차별화로 내세운다.
박상철 대표는 “비교적 큰 매장 평수지만, 동일한 컬러와 밝기의 조명으로 전반조명(down light)과 동일한 컬러와 밝기의 스폿(spot light)를 사용하는 매장들이 대부분입니다.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비용증가 없이도 조명을 통해 공간이 분리되는 느낌을 전달 할 수 있고 각각의 기능에 맞추어 △down light △accent light △task light △ambient light 조명을 선택한다면 올바른 shop identity를 잡을 수 있습니다” 라고 추가 설명을 전한다.
현재 삼천켈빈 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S사와 국내 아웃도어 업체인 T사, 또 여성복과 편집숍 브랜드등으로 유명한 I사등을 통해 조명 납품과 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인테리어 업체들과도 협업을 하고 있다.
또, 세계 유명 인테리어 및 산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안전한 소재와 수제품으로 풀어내는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조명 S LAMP에 대한 유통 딜러 역할을 한다.
사진제공 : 삼천켈빈코리아, 스케쳐스 성서점
'빛'은 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다. 하나의 사물을 다양한 느낌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우리의 기분까지도 바꾸어 놓는다.
비 내리는 저녁, 노란 백열등 아래에서 막걸리 마시는 기분과 LED의 하얀색 빛 아래에서 마시는 기분은 아마 다른 느끼일 것이다.
모든 일상 생활에서 '빛' '조명'의 중요성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제품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판매 현장에 '조명'의 중요성은 말 할 필요도 없다.
어떤 컬러의 조명을 사용하는지(색온도), 혹은 물체가 가지고 있는 색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연색성)에 따라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느낌이 다르고 해당 매장의 분위기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패션 매출이 오프라인을 추월하는 시대이지만, 우리는 아직도 로드숍을 찾고 백화점을 찾고 아울렛을 찾는다. 그리고 매출 하락으로 비워진 점포는 역시 '조명'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리테일 형태의 매장으로 바뀔 것이다.
이렇듯 리테일 비즈니스에서 '조명'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조명은 인테리어 분위기를 결정지을 수 있고, 올바른 조명을 통해 디자이너가 전달하고자 하는 컬러감이 제대로 소비자에게 전달 될 수 있다.
'올바른 조명'의 선택은 백화점에서 고객을 매혹시킨 원피스가 집에 가서 다시 입어보니 영 딴판의 느낌을 전달되는 착오를 피하게 해준다.
조명을 활용한 대비 콘트라스트(대비 CONTRAST)는 굳이 엄청난 금액의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해당 제품을 좀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으며, 주요 고객층을 상대로한 적절한 색온도의 사용으로 고객의 매장내 체류 시간을 좀 더 늘릴 수 도 있다.
또한 컬러와 매치되어 어필하는 패션 브랜드들에게 조명의 역할은 다른 분야보다 더 중요하고 신경써야 하는 분야다.
패션 분야에서 전체 인테리어 비용 중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10% 정도로 예측되지만 그 중요도는 나머지 90%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조명과 관련해 패션 매출과 연계해 전문적인 조언과 유지 보수를 하는 회사로 삼천켈빈코리아(공동대표 박상철, 박명신)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조명 업에서만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박명신 대표와 패션유통에 경력을 갖춘 박상철 대표가 함께 이끌어 가는 이 회사는 아래와 같이 삼천켈빈코리아를 설명한다.
박상철 대표는 “켈빈(kelvin)은 색온도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3천 켈빈이면 희망을 담은 아침 태양이 떠오르는 그런 컬러죠. 패션 업체와 패션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인테리어 업체들에게 조명 분야에서 떠오르는 희망과 같은 업체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사명을 삼천켈빈코리아(3000kelvin Korea)라고 정했습니다” 라고 회사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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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명신 공동대표
또한 박명신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리테일 조명을 다루다 보니 브랜드의 타켓층과 제품의 메인 컬러, 그리고 인테리어 요소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을 알게 되면 어떤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가성비 뿐만 아니라 가심비 까지도 중시 여기는 만큼, 인테리어 담당하시는 분들의 애로 사항을 잘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의 조명 제품(등기구와 광원)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이 삼천켈빈의 특징입니다."라고 차별화된 조명사업을 표현했다.
이 회사의 특징은 전국적 단위의 서비스는 기본으로 가능, 서비스 발생이 없을 만큼 확실한 제품들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것을 특화된 차별화로 내세운다.
박상철 대표는 “비교적 큰 매장 평수지만, 동일한 컬러와 밝기의 조명으로 전반조명(down light)과 동일한 컬러와 밝기의 스폿(spot light)를 사용하는 매장들이 대부분입니다.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비용증가 없이도 조명을 통해 공간이 분리되는 느낌을 전달 할 수 있고 각각의 기능에 맞추어 △down light △accent light △task light △ambient light 조명을 선택한다면 올바른 shop identity를 잡을 수 있습니다” 라고 추가 설명을 전한다.
현재 삼천켈빈 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S사와 국내 아웃도어 업체인 T사, 또 여성복과 편집숍 브랜드등으로 유명한 I사등을 통해 조명 납품과 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인테리어 업체들과도 협업을 하고 있다.
또, 세계 유명 인테리어 및 산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안전한 소재와 수제품으로 풀어내는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조명 S LAMP에 대한 유통 딜러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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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삼천켈빈코리아, 스케쳐스 성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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