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플린, S/S컬렉션 벌써 러브콜~

여성복 전문 기업 이래플린컴퍼니(대표 이호범)가 전개하는 페이지플린이 2020 S/S컬렉션 선진입을 하며 적극적 모드로 터닝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의 강점인 원피스와 트렌치코트의 판매가 올라가며 청신호를 켜고 앞서 달리고 있는 중. 원피스와 트렌치코트의 인기 비결에 대해 우선 디자인이 좋으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했다는 점을 꼽고 있다.

이호범 대표는 "어려운 경기 상황속이지만 온오프 동시 움직이고 있어, 이들간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봄상품 입고와 스피드한 공급 등이 주효했다”며 “인기 아이템들을 분석해 스프링 서머 시즌 아이템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통망은 대전세이 일산그랜드 대동백화점 아트몰링장안 행복한백화점 등 단일 유통망을 중심으로 포진해있으며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조금씩 확장할 계획이다.

페이지플린의 중심 에이지 타깃은 30~40으로하고 있으며 가격은 중가로 책정해 볼륨화에 집중하고 있다. 상품은 현재 제조와 바잉이 6:4 비중으로 운영중이며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