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맞은 '뉴에라' 한정판 컬렉션 대거 선봬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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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7조회수 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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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라캡컴퍼니(대표 Chris Koch 이하 뉴에라)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한정판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전설적인 패션 브랜드 헬무트 랭(Helmut Lang), 요지 야마모토(Yoji Yamamoto,), 리바이스(Levi’s), 하바야나스(Havaianas), 비주얼 아티스트 다니엘 아르샴(Deniel Arsham), 컨템포러리 가구 브랜드 모더니카(Modernica), 카시오 G-SHOCK, 세계 최초로 순환 경제를 선보인 펜타토닉(Pentatonic)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지난 1월 초 100주년을 맞아 뉴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미리 선보인 뉴에라 100주년 로고 모자는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유석 뉴에라 코리아 지사장은 “뉴에라는 작년에만 40건이 넘는 협업을 진행하며 세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는 100주년인만큼 더욱 다양하고 의미있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에라는 1920년대 개츠비 스타일 모자부터, MLB 선수들이 착용하는 뉴에라의 아이콘 59FIFTY의 개발까지 모자의 역사를 리딩한 브랜드 중 하나다. 올해 10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 마케팅, 매장 디스플레이,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크리스 콕(Chris Koch) 뉴에라의 CEO 은 "증조부인 에드하르트 콕(Ehrhardt Koch)를 시작으로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경영자로서 뉴에라의 100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전해 온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100년의 헤리티지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100주년을 모멘텀 삼아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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