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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전문 PCK, '스몰 패더'로 캐주얼 시장 도전
Tuesday, Jan. 14,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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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다운 전문 기업 PCK(대표 이윤철)에서 선보이는 스몰패더(small feather)가 다운 시장은 물론 캐주얼업계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운 상품의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의 배합으로 구성된다. 배합은 솜털과 깃털 50대50 비율부터 많게는 80대20, 90대10 비율까지 이뤄진다. 이중 솜털과 깃털 50대50 비율의 충전재의 깃털을 살펴보면 3cm 이상의 미들 패더(middle feather)가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미들 패더는 크기가 크고 거칠며 무거운 탓에 상품의 무게를 가중시키고 촉감이 거칠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CK에서는 솜털과 깃털 50대50 아이템에 스몰 패더를 사용해 충전재를 완성, 공급하고 있다. 스몰 패더는 3cm 이하의 깃털로만 크기를 제한해 기존 미들 패더 다운의 무게, 촉감 문제를 해결했다. 동일 함량 대비 더 많은 공기층 형성과 뛰어난 필 파워(fill power)를 가져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유럽 및 미주 지역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되며 그 장점을 인정받아온 스몰 패더는 글로벌 유통망을 자랑하는 PCK를 통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윤철 PCK 대표는 “기존 솜털과 깃털 50대50 다운에 사용되던 미들 패더의 문제점들을 보완한 스몰 패더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아이템”이라며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만큼 가격 대비 고효율성을 중시하는 캐주얼 브랜드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농장부터 후가공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다운 전문 기업이다. 경량 전용 다운, 유러피언 덕다운 등 기존 유통되던 다운들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제품을 필두로 시장 내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운 상품의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의 배합으로 구성된다. 배합은 솜털과 깃털 50대50 비율부터 많게는 80대20, 90대10 비율까지 이뤄진다. 이중 솜털과 깃털 50대50 비율의 충전재의 깃털을 살펴보면 3cm 이상의 미들 패더(middle feather)가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미들 패더는 크기가 크고 거칠며 무거운 탓에 상품의 무게를 가중시키고 촉감이 거칠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CK에서는 솜털과 깃털 50대50 아이템에 스몰 패더를 사용해 충전재를 완성, 공급하고 있다. 스몰 패더는 3cm 이하의 깃털로만 크기를 제한해 기존 미들 패더 다운의 무게, 촉감 문제를 해결했다. 동일 함량 대비 더 많은 공기층 형성과 뛰어난 필 파워(fill power)를 가져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유럽 및 미주 지역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되며 그 장점을 인정받아온 스몰 패더는 글로벌 유통망을 자랑하는 PCK를 통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윤철 PCK 대표는 “기존 솜털과 깃털 50대50 다운에 사용되던 미들 패더의 문제점들을 보완한 스몰 패더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아이템”이라며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만큼 가격 대비 고효율성을 중시하는 캐주얼 브랜드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농장부터 후가공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다운 전문 기업이다. 경량 전용 다운, 유러피언 덕다운 등 기존 유통되던 다운들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제품을 필두로 시장 내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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