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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언더웨어 첫 선! 테마는 친환경 & 여행
Friday, Jan. 10,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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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디앤디(대표 윤명상)의 패션 하우스 'MCM'이 언더웨어를 론칭했다. 2020 봄시즌(S/S)을 맞아 친환경적으로 제작한 언더웨어와 라운지웨어, 슬립웨어를 선보인 것. MCM의 첫 언더웨어 컬렉션으로, 지속가능과 여행, 헤리티지를 키워드로 잡았다.
소재는 이집트 기자 코튼(Egyptian Giza cotton)이며 디자인과 생산, 라벨링, 포장 등 전 과정에 지속가능성을 추구했다. 이집트 기자 코튼은 기존 소재보다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면 소재로, 튼튼하고 촉감이 우수하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MCM은 언더웨어가 옷 안에 숨기거나 침실에서 입는 옷이 아닌,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임을 강조했다. 컬렉션은 클래식한 화이트와 블랙 혹은 뮤트톤에 레드, 블루 색상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브리프, 트렁크, 브라톱 등 남성용 및 여성용 언더웨어 상품과 여성용 레깅스와 크롭톱, 사이클링 쇼츠 등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MCM의 언더웨어와 자연스럽게 매치 가능한 라운지∙슬립웨어 컬렉션은 밀레니얼과 Z세대를 위해 대담하고 컬러풀한 에너지를 담았다. 패킹이 쉽고 편해 여행시에도 좋다. 리버시블 로브, 파자마 세트, 드로우스트링과 슬립 쇼츠, 트렁크, 그리고 슬립 마스크로 구성했다. 각 상품에는 레터링 또는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턴을 넣었으며, 코냑 컬러에 블랙으로 특색있는 포인트를 줬다.
디르크 쇤베르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MCM은 1976년 브랜드 태동부터 무한한 창조성을 바탕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번에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언더웨어와 라운지웨어, 슬립웨어를 통해 MCM이 제안하는 비전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소재는 이집트 기자 코튼(Egyptian Giza cotton)이며 디자인과 생산, 라벨링, 포장 등 전 과정에 지속가능성을 추구했다. 이집트 기자 코튼은 기존 소재보다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면 소재로, 튼튼하고 촉감이 우수하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MCM은 언더웨어가 옷 안에 숨기거나 침실에서 입는 옷이 아닌,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임을 강조했다. 컬렉션은 클래식한 화이트와 블랙 혹은 뮤트톤에 레드, 블루 색상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브리프, 트렁크, 브라톱 등 남성용 및 여성용 언더웨어 상품과 여성용 레깅스와 크롭톱, 사이클링 쇼츠 등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MCM의 언더웨어와 자연스럽게 매치 가능한 라운지∙슬립웨어 컬렉션은 밀레니얼과 Z세대를 위해 대담하고 컬러풀한 에너지를 담았다. 패킹이 쉽고 편해 여행시에도 좋다. 리버시블 로브, 파자마 세트, 드로우스트링과 슬립 쇼츠, 트렁크, 그리고 슬립 마스크로 구성했다. 각 상품에는 레터링 또는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턴을 넣었으며, 코냑 컬러에 블랙으로 특색있는 포인트를 줬다.
디르크 쇤베르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MCM은 1976년 브랜드 태동부터 무한한 창조성을 바탕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번에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언더웨어와 라운지웨어, 슬립웨어를 통해 MCM이 제안하는 비전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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