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시계 직거래 장터 ‘타임세일’ 개최

    이광주 객원기자
    |
    19.11.28조회수 5320
    Copy Link
    시계 전문 월간 매거진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와 개인 공유 마켓 플랫폼 마켓민트가 함께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중고 시계를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제1회 타임세일 플리마켓(이하 타임세일)은 오는 12월 1일 위워크 디자이너클럽에서 열리며, 마켓민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가 이뤄져 명품 중고 시계를 구매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 시계뿐만 아니라 시곗줄 제작 시연부터 시계 수리, 시계 세척제, 시계 보관함 등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시계 용품, 패션 & 라이프 스타일에 이르는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어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켓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파네라이, 파텍, IWC, 로저드뷔, 론진, 태그호이어 등 다수의 명품 시계 브랜드가 제공하는 상품으로 펼쳐질 럭키 드로 이벤트,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의 편집장 이은경의 워치 토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 입장은 무료이며, 이날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프랑스 프리미엄 천연탄산수 '페리에'의 피치 플레이버는 물론 '페리에'와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모닌'을 활용한 에이드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공동주관사인 마켓민트의 위성신 팀장은 “이번 타임세일 이벤트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또한 APP으로 오프라인 플리마켓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하는 ‘스마트 플리마켓’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