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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롱드쥬, 정문경 작가와 '5년의 기록' 전시 연다
Tuesday, Nov. 19,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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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주 대표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쌀롱드쥬가 5년간의 히스토리를 담은 전시회 '구두라는 오브제에 피어나는 대화' 를 연다. 정문경 작가와 함께 삼청동 갤러리롤랑에서 여성의 삶을 구두라는 오브제를 통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그 중 여성의 상징이자, 전유물인 하이힐은 쌀롱드쥬를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안 대표는 하이힐을 여성이 일하는 공간에서는 신체적 캐파를 커버해주는 무기 역할을 하면서도, 우아하면서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존재로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스토리를 전시회 안에 담았다.
쌀롱드쥬는 그 간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디자이너 살롱 슈즈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해 온 대표 브랜드다. 최근 온라인 판매 단독 계약을 맺은 'W컨셉'에서는 기본 20~30만원대가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 꾸준한 고객유입과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잡화계에서 스타 브랜드로 거듭났다.
쌀롱드쥬의 신상품이 출시되면 그 외 타 브랜드들이 카피를 일삼을 정도로 트렌드를 리드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간 쌀롱드쥬가 풀어온 슈즈에 대한 철학, 브랜드 고객들을 뮤즈로 삼아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 점이 특징이다.
전시회 일정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전시회는 물론 특별한 팝 포크 공연, 10만원대의 가격을 내세운 서브 라인 '엣쌀롱드쥬'의 기획부츠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중 여성의 상징이자, 전유물인 하이힐은 쌀롱드쥬를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안 대표는 하이힐을 여성이 일하는 공간에서는 신체적 캐파를 커버해주는 무기 역할을 하면서도, 우아하면서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존재로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스토리를 전시회 안에 담았다.
쌀롱드쥬는 그 간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디자이너 살롱 슈즈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해 온 대표 브랜드다. 최근 온라인 판매 단독 계약을 맺은 'W컨셉'에서는 기본 20~30만원대가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 꾸준한 고객유입과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잡화계에서 스타 브랜드로 거듭났다.
쌀롱드쥬의 신상품이 출시되면 그 외 타 브랜드들이 카피를 일삼을 정도로 트렌드를 리드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간 쌀롱드쥬가 풀어온 슈즈에 대한 철학, 브랜드 고객들을 뮤즈로 삼아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 점이 특징이다.
전시회 일정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전시회는 물론 특별한 팝 포크 공연, 10만원대의 가격을 내세운 서브 라인 '엣쌀롱드쥬'의 기획부츠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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