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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통시장에 '유튜브스튜디오'가 있다?

Monday, Nov. 18,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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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시장에 유튜브 스튜디오가 있다고? 군산공설시장이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층 청년몰 내에 국내 최초 체험형 유튜브 스튜디오 ‘아무나튜브’를 오픈했다.

‘아무나튜브’에서는 키오스크 버튼 터치만으로 손쉽게 유튜브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어려운 카메라 조작이나 고가의 장비구매 없이 누구나 크리에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놀이공간이다. 지난달부터 시험운영 중이다.

실제로 아무나튜브를 통해 5살 유아에서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외국인 까지 손쉽게 터치만으로 유튜브 생방송 스트리밍을 즐기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함께 아무나튜브 스튜디오를 찾은 A씨는“아이가 매일 방에 틀어 박혀 영상을 찍었는데 이렇게 밖에 같이 나와 아이가 찍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오히려 카메라 앞에서 떨지도 않고 방송을 하는 아이가 약간은 자랑스럽기 까지 하다"고 말했다.

체험형 유튜브스튜디오 아무나튜브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중이라는 개발사 백종인 지오포스트 대표는“많은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고 싶은 마음은 조금이라도 있지만 실제 유튜브 영상을 찍고 방송을 하기위해서는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나튜브는 기존 유튜버들을 위한 공간이라기 보다는 유튜버가 아닌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놀면서 브이로깅에 대한 감각을 익히도록하는 프리크리에이터(pre-creator) 스튜디오다"라고 말했다.

아무나튜브 스튜디오는 평일·주말 11시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군산공설시장의 휴무일인 첫째주, 세 번째주 일요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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